마지막 만찬이에요
저는 지금 조리원에 있는데 ㅎㅎ
조리원을 나오고 나면 남편과 이런 자유로운 점심은 어렵겠죠??
그래서 조리원에 아가를 맡겨놓고 외식을 하러 떠났습니다.
마지막 만찬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지아니스 나폴리를 재방문하기로했습니다!!
오늘은 거의 점심때를 맞춰갔더니 만석이더라구요.
나름 토요일 1시에 도착해서 여유로울 줄 알았는데 ㅎㅎ
그래도 얼마 안 기다리고 방문했습니다~!
앞에 한팀 정도 대기가 있었던 것 같고 저희도 10분내로 입장했어요.
리조또 콘 폴포, 모르타델라가 지난번에 시킨 메뉴였어요.
이번에는 다른 메뉴를 시켜보기로 했지요~
꼬르바리 나폴리타나(피자)와 주빠 디 꼬제 봉골레(홍합찜) 이렇게 2가지를 시켰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난번 시킨 모르타델라보다 이번것이 더 맛있었어요~
지난번 모르타델라는 피스타치오와 레몬제스트가 들어갔는데 먹다보면 조금 느끼한 맛이 있더라구요.
이번 꼬르바리 나폴리타나는 젖소치즈가 들어가서 그런지 짭쪼롬하면서 맛있더라구요.
근데 조금 물이 흥건한느낌이긴했어요~
그래도 맛있으니 ㅎㅎㅎ

그리고 2번째 메뉴인 홍합탕
토마토 베이스국물에 살짝 화이트와인향도 가미된것 같았어요~
통통한 홍합과 함께 빵도 같이 들어있어요~
겨울철 먹으면 좋을 듯한 메뉴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식전빵ㅋㅋㅋㅋ
지난번에 식전빵을 못찍어서 이번에는 기억했다가 찍어왔어요~
아 진짜 여기 같이 찍어먹는 소스가 너무 맛있는데
매운새우깡 느낌 나는 소스에욬ㅋㅋㅋㅋ
가끔씩 소금맛도 느껴지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답니다...ㅠㅠ
소스만 한 4번은 리필시켰던것 같아요 ㅎㅎ

이거 먹고 근처 커피빈가서 수다떨다가...
아가를 놓고 온 마음에 왈칵 눈물나서 카페에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욬ㅋㅋㅋㅋㅋㅋ
너무 작고 소중한데 또 막상 모자동실 시간에는 시간이 왜이리 안흘러가는짘ㅋㅋㅋㅋ
이쁘고 사랑스러우면서도 힘든거같아요 육아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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